‘멜론 뮤직 어워드’ 남태현, 과감한 침대 퍼포먼스 주인공은?

[연예팀]슈퍼모델 서혜진이 13일 오후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14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아찔한 퍼포먼스를 펼쳐 화제다. 위너 멤버인 남태현과 함께 침대 위에서 애절한 연인 퍼포먼스를 펼친 것.

여성 팬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은 서혜진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201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오키나와 인기상’과 ‘365mc 네트워크상’을 수상했고 ‘여우야 뭐하니’, ‘공주의 남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비추어왔다.

이번에 열린 멜론 뮤직 어워드는 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가운데 다채로운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여 풍성한 볼거리를 남겼다.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와 함께 18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발표했다.

2NE1, 엑소, god, 위너, 걸스데이, 비스트, 씨스타, 아이유, 악동뮤지션, 태양(이상 가나다순)이 TOP 10 수상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외 부문별 수상자로는 네티즌 인기상에 비스트, 핫트렌드상에 소유와 정기고가 올랐다. (사진출처: ‘멜론 뮤직 어워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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