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25일 “이행장과 이 부행장으로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가 좁혀졌다”며 “최종 결정권자의 판단만 남아있다”고 밝혔다. 임기가 오는 12월30일까지인 이 행장은 최근까지도 연임이 확실시 됐지만 이 부행장이 유력한 후보로 부상하면서 연임을 장담하지 못하게 됐다.
우리은행 이사회는 지난 12일 행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지만 사실상 정부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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