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연구원은 "3분기 매출 491억원, 영업이익 137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지 않았고 고수익 제품인 밸브류 매출 증가와 원화약세가 높은 수익성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간 2203억원의 수주 차별화를 보이며 국내 계장용 밸브의 유일한 벤더입을 입증했다"며 "4분기에도 매출 540억원, 영업이익 123억원의 좋은 실적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까지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이 각각 7%, 10.4% 성장할 것"이라며 "지난해까지는 다른 단조용 피팅사 대비 저평가된 히든챔피언이었다면 앞으로는 차별성이 프리미엄으로 반영될 시점"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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