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유망 직업으로 와인, 워터 소믈리에가 각광을 받은 시대가 오고 있다. 웰빙과 힐링의 대명사인 와인·워터는 문화로써 인식되고 있으며, 음식과의 조화는 물론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컨벤션홀에서 국내 와인, 워터분야 최고의 교수들이 체계적으로 교육을 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와인 경우 와인역사, 포도품종, 떼루아, 와인 마케팅, 음식과 와인의 조화, 소믈리에 실습, 신세계 와인, 구세계 와인 등이며, 워터 경우 생수의 역사, 생수의 종류, 음식과 생수의 조화, 건강과 생수 등을 배우게 된다.
고재윤 교수(경희대 호텔관광대학)는 "국제소믈리에협회(ASI)의 회원국인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의 와인소믈리에 자격증, 워터소믈리에 자격증 취득은 물론 프랑스 보르도와인협회(CIVB)의 와인 전문가 자격증, 미국 호텔협회(AHLA) 소믈리에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
교육기간은 2015년 1월 5일(월)부터 1월 13일(화)까지이고, 대학생이면 누구나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을 한다고 한다.
수강을 원하는 대학생은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http://hot.khu.ac.kr)과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http://www.winekisa.com)나 전화(02-961-9389)로 문의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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