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김포공항에서 전용기가 아닌 민항기를 타고 일본으로 출국했다.
전날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 등 4개 계열사를 한화그룹에 매각하는 '빅딜'을 마무리하고 해외로 발길을 돌린 것.
이번 출장의 목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주요 고객사 관계자들을 만나 내년도 경영계획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의 해외 출장은 유럽에서 돌아온지 9일 만이다. 지난 12일 스위스 바젤로 출국해 영국법인 등을 둘러보고 18일 귀국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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