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 '빅딜' 하루만에 일본출장

입력 2014-11-27 09:39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일본 도쿄로 출장을 떠났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김포공항에서 전용기가 아닌 민항기를 타고 일본으로 출국했다.

전날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 등 4개 계열사를 한화그룹에 매각하는 '빅딜'을 마무리하고 해외로 발길을 돌린 것.

이번 출장의 목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주요 고객사 관계자들을 만나 내년도 경영계획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의 해외 출장은 유럽에서 돌아온지 9일 만이다. 지난 12일 스위스 바젤로 출국해 영국법인 등을 둘러보고 18일 귀국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