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메이저리그 최저연봉 5억6000만원 … 한국야구는 2700만원

입력 2014-11-27 10:4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내년 최저연봉이 50만7500달러(5억6000만 원)로 책정됐다.

AP통신은 메이저리그 최저 연봉이 올해 50만 달러(약 5억5100만 원)에서 50만7500달러로 인상됐다고 27일 보도했다.

2011년 최저 연봉은 41만4000달러였으나 4년 사이에 9만3500달러 인상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마이너리그 선수가 처음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을 때 최저 연봉을 종전 4만750달러(약 4490만 원)에서 4만1400달러(약 4562만 원)로 올렸다.

한국 프로야구의 내년 최저연봉은 2700만 원이다.

프로야구 최저 연봉은 1982년 출범 당시 600만 원으로 시작했다가 1995년 1000만 원으로 올랐다. 이후 2005년 2000만 원으로 인상됐으며 2010년부터 2400만 원을 유지하다가 내년 27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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