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7일 한 매체는 “유병재가 tvN ‘SNL 코리아’에 최근까지 조연출을 맡았던 여성과 교제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같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된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를 통해 열애 사실이 알려진 당일 유병재는 CJ E&M을 통해 “오늘 아침에 뜬 ‘핑크빛 열애’ 기사로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에게 저의 입장을 밝힌다”며 “현재 서로 좋은 감정으로 교제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며 열애 사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유병재는 “하지만 막 되게 핑크빛은 아니다. 일주일에 5일은 싸운다”며 “이 부분에 있어 언론의 성급한 보도가 안타깝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저 같은 게 뭐라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시간을 빼앗는 것 같아 죄스런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는 사적인 영역의 이슈보다는 코메디에만 전념하여 더 크고 건강한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코메디 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유병재 열애에 네티즌들은 “유병재 열애, 오래가길” “유병재 열애, 여친 대인배인 듯” “유병재 열애, 왠지 웃길 듯”등읩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유병재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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