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코오롱PI 공모주 청약 경쟁률 45대 1

입력 2014-11-28 02:40  

[ 서기열 기자 ]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SKC코오롱PI의 청약 경쟁률이 45.53 대 1로 최종 집계됐다.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26~27일 SKC코오롱PI의 일반 청약을 진행한 결과 256만주 모집에 1억1656만7980주 청약이 들어와 45.5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4662억7192만원이 몰렸다.

지난 19~20일 열린 기관투자가 수요예측은 흥행에 실패했다. 공모가는 희망공모가 범위(1만2500~1만5000원)의 최하단을 36% 밑도는 8000원으로 결정됐다.

SKC코오롱PI는 2008년 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C가 합작해 설립한 회사로 폴리이미드(PI) 필름 제조전문 업체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1337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95억원, 257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44%, 56% 늘어났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