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에이테크놀로지, 사흘 만에 반등…31억 공급 계약

입력 2014-11-28 09:08  

[ 이지현 기자 ] 디에이테크놀로지가 사흘 만에 반등해 강세다.

28일 오전 9시6분 현재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전날보다 140원(2.53%) 오른 5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 회사는 중국 난징에 위치한 LG화학 전자재료(I&E) 법인과 31억4900만원 규모의 2차전지 조립공정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91%에 해당하는 것으로 계약 종료일은 2015년 11월26일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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