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 베나토르 '영웅전' 업데이트

입력 2014-11-28 11:49   수정 2014-11-28 18:13

<p>오픈퍼블리셔(주)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 www.neoarena.com)는 금일(28일) 모바일RPG최초의확장팩<베나토르>에서 '영웅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나토르>에서 선보이는 '영웅전'은 삼대삼, 육대육으로 진행되며, 유저는 미리 덱을 구성하고 유저는 도전 가능한 영주리스트를 통해 상대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전투가 시작된다. 전투에 승리하기 위해 유저는 다섯 가지의 전략을 세울 수 있으며, 총 4대의 카메라로 전투를 다양한 각도에서 관전할 수 있다.

특히, '영웅전'은 고객이 성장시킨 영웅과 타 고객의 영웅에 특화된 경쟁이며, 미리 구성한 덱을 통해 전투가 진행되므로 전투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네오아레나에서는 기존에 선보인 영지전, 극한전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나토르>에서는 '영웅전' 업데이트를 기념하며 두 가지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장 먼저 12월 4일(목)까지 일주일간 영웅전을 플레이한 후 의견을 남기면 선발을 통해 엑설런트 소환권을 지급하며, 12월 11일(목)까지는 12시간 핫타임, 일일 로그인 보상 및 건물 업그레이드, 승급 할인권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베나토르> 공식카페(http://cafe.naver.com/venatortdoc)를 통해 진행된다.

네오아레나 게임사업본부 김부연 팀장은 '베나토르는 유저와 함께 성장하는 게임으로 매 월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극한전에 이어 선보이는 영웅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탈환전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베나토르>는 지난 6월 에이팔과 중국과 대만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인 게임온과 지난 8월 일본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네오아레나는 2015년 상반기 중국과 대만, 일본 출시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p> <p>
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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