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이 클럽 DJ로 나선다.
11월28일 제국의 아이들 소속사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문준영이 클럽 DJ로 변신해 데뷔 무대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오늘 공연에는 제국의아이들 멤버 문준영의 모습과 E.D.M 아티스트 Ze:After로서의 야누스적인 모습을 함께 느끼실 수 있는 열정적인 퍼포먼스 무대와 소리얼 강성호, 래퍼 가미, TL.crow와의 감미로우면서 강렬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여러분들의 눈 과 귀를 즐겁게 해드릴 예정이다.
지난 10월 문준영은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하고 싶었지만 사고로 활동을 하지 못하고 혼자서 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리더로서 함께 활동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미안한 마음에 더 괴로웠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하지만 제가 대중과 이야기하는 방법이 서툴러 각종 오해와 논란만 키웠으며, 저는 회사로부터 당분간 활동을 자제하라는 권고를 받았다"면서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한편 문준영의 클럽 DJ 신고식은 29일 강남 한 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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