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류승수가 MBC 새 월화 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고려 3대왕 정종역으로 출연이 확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초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로맨틱 사극으로 제작 초부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작품 중의 하나다.
배우 류승수가 맡은 정종 역은 고려 3대왕으로 왕실과 신하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비운의 왕으로 등장한다. 항상 고뇌와 분노를 통해 이야기 곳곳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TONG는 “류승수의 이번 드라마 정종 역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처음으로 왕을 연기하는 만큼 시청자들에게 매력적인 역할로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MBC 새 월화 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류승수 외 장혁, 오연서 등의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1월 방송 예정이다.(사진제공: 엔터테인먼트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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