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보컬리스트 김나영의 첫 번째 데뷔 싱글의 재킷 화보가 공개됐다.
‘두둥- 나영이에요!’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린 김나영은 다소 쓸쓸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야외 배경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12월에 발표할 새 앨범을 팬들에게 빨리 들려주고 싶어 최선을 다해 막바지 작업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신곡 발표 초읽기를 알렸다. 오랜만에 김나영의 소식을 접한 팬들은 “분위기 짱”, “김나영이 여자 됐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기대감과 반가움을 드러냈다.
소속사 네버랜드에 둥지를 틀고 활발한 음악 및 방송 활동을 예고한 김나영은 그 동안 정키의 ’홀로’를 시작으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알 수 없는 이별’, 스윙스 ‘뒤에 있어 줘’ 등 수많은 선배 및 동료 뮤지션들의 피처링에 참여한 바 있다.
또한 KBS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의 OST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비롯해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의 ‘바라고 바라고’, 프로젝트 앨범 ‘가끔 내가’ 등을 발표하며 신인답지 않은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나영은 감성 발라드 작곡가 김세진과 함께한 데뷔 싱글 ‘니 말대로’를 통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데뷔곡은 다음 달 12월 9일 공개된다. (사진제공: 네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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