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내년 결혼을 앞둔 윤상현이 안영미와 입을 맞췄다.
윤상현은 11월 2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5' 마지막회에서 드라마 '갑동이'를 패러디한 콩트 '갑동이'를 크루들과 선보였다.
이날 사랑꾼 갑동이로 등장한 윤상현은 타고난 매력으로 여성 크루들을 홀렸다. 윤상현은 나르샤 발을 씻겨주는가 하면, 강유미에게 다정하게 주스를 먹여주는 장면 등을 연출했다.
안영미는 윤상현에게 키스를 시도하려고 했고 피하던 윤상현을 붙잡고 성공했다. 이 상황을 객석에 있던 윤상현 예비신부 메이비가 모두 지켜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윤상현은 방송 중 노래로 프로포즈를 전해 예비신부 메이비를 눈물 짓게 만들었다.
열애 고백 후 깜짝 결혼 발표로 연예계를 들썩이게 한 윤상현, 메이비 커플은 내년 2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