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뉴욕 고급 레스토랑을 휩쓴 대장장이 여인 등

입력 2014-11-3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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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고급 레스토랑을 휩쓴 대장장이 여인

뉴욕 고급 레스토랑 셰프들이 구하지 못해 안달인 칼. 한 자루에 22만~50만원. 이 칼을 만든 이는 첼시 밀러라는 젊은 여인. 대장장이 딸로 태어났지만 대장장이는 꿈도 꾸지 않았는데. 취미로 만든 칼을 벼룩시장에 올리는 순간 운명이 달라졌다고.


사장 위에 총괄부사장? 대우증권 노조 반발

KDB대우증권이 4개월 진통 끝에 대우증권맨 홍성국 리서치센터장을 사장으로 내정했으나 분위기가 어수선. 바로 다음날 ‘관리부문총괄수석부사장’이란 자리가 신설됐기 때문. 노조는 대주주인 산업은행의 섭정 의도가 확연하다며 반발.


보좌관 사표로 흔들리는 금융상품 방문판매

증권사들은 내년부터 금융상품 방문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 상품 판매 후 14일까지 계약을 철회할 수 있게 돼 있는 방문판매법을 개정, 금융상품에는 예외조항을 둘 예정이기 때문. 그러나 한 국회의원 보좌관이 떠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도박도시 마카오가 파산 위기로 몰린 이유

도박도시 마카오 경제가 3분기에 -2.1%를 기록. 12월에는 카지노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25%나 감소한다는 전망도 나오고 ‘파산 위기에 몰렸다’는 기사도 등장. 중국 정부가 부패와의 전쟁을 시작하면서 고위 관료들의 출입이 끊긴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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