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공군기지 국제학교 총성, '괴한 10발 난사' 알고보니…

입력 2014-12-01 13:18  


오산 공군기지 국제학교 총성

경기도 오산 공군기지에서 접수된 총성 신고는 훈련 상황을 오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1일 오산 공군기지 내 고등학교에서 총기를 소지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한때 출입을 통제했지만 학교 측의 사고대응 훈련이었다고 전했다.

교장이 군 부대에 통보하지 않고 훈련을 진행하면서 오인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보인다. 미군 헌병대는 학교를 통제하고 수색했지만 상황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앞서 일부 매체는 “괴한이 총탄 10여발을 난사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보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산 공군기지 국제학교, 훈련이었구나", "오산 공군기지 국제학교 총성, 큰일 난줄", "오산 공군기지 국제학교 총성, 다행이네", "오산 공군기지 국제학교 해프닝이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