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이 부동산 구매 팁을 공개한다.
12월 1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하는 물음프로젝트로 꾸며진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 수장인 양현석 대표가 차세대 리더로 출연, 이 시대의 청년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
이날 방송은 방청객으로 등장한 청년들의 질문에 양현석이 솔직한 답변을 이어가는 형태로 진행됐다. 실제로 이날 청년들은 날카롭고 어려운 질문을 거침없이 꺼냈다고. 그 중 하나가 양현석의 부동산 구매 비결이다.
한 청년이 부동산 구매 비결을 묻자 양현석은 "난 부동산을 사기는 했지만 한 번도 팔아본 적은 없다. 투기를 목적으로 산 적도 없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후 양현석은 7년 동안 4,500원짜리 김치찌개를 먹으며 직접 부딪쳐서 깨달은 부동산 구매 비결들을 여러 개 공개했다고. 양현석이 알려준 부동산 구매 팁에 현장에 있던 방청객, '힐링캠프' 3MC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양현석은 이수만에 이어 연예인 빌딩부자 2위를 차지했다. 양현석이 소유한 서교동과 합정동 소재 빌딩의 실거래가는 510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힐링캠프'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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