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경은 '성냥갑속 내 젊음아'로 데뷔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후 도원경밴드를 결성, 라이브 무대를 중심으로 1000회 가까운 공연을 펼쳐왔다.
이번 공연은 넥스트 노바소닉 리드 베이스 김영석을 주축으로 결성된 팀이 함께 한다. 게스트로는 부활 김태원, 김종서, 시나위 고유진 등 그 동안 음악생활을 함께한 선·후배 동료들이 출연한다. 공연 문의 02-6232-5679.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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