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金보유 확대 무산

입력 2014-12-01 21:36   수정 2014-12-02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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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신 기자 ] 스위스 중앙은행(SNB)의 금 보유 비중을 전체 자산의 최소 20%로 늘리는 법안이 국민투표에서 부결됐다고 로이터통신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투표 부결 소식이 전해진 1일 싱가포르시장에서 금 현물 가격은 장중 한때 전날 대비 2.1% 하락한 온스당 1142.88달러를 기록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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