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김옥빈 열애 인정,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게 맞다"…'유럽으로 사랑의 도피중?'

입력 2014-12-01 22:50  


이희준 김옥빈 열애

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가 화제다.

1일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여행을 간 게 맞다. 유럽으로 갔으나 개인적인 일이고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 출발할 때는 혼자 떠났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게 맞다. 최근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희준과 김옥빈의 여행을 목격한 현지인과 여행객들의 목격담이 올라왔으며 한 누리꾼은 "김옥빈과 이희준이 현재 동반 여행 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글에 따르면 이희준과 김옥빈은 개인 가이드와 함께 유럽 여행 중이며, 두 사람은 누가 봐도 연인 느낌이 풍길 정도로 서로를 챙겼다고 알려졌다.

이희준과 김옥빈은 시간 차이를 두고 출발하며 현지에서 만나 연인같은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달 이희준은 연극배우인 노수산나와 3년 열애 끝에 결별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으며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올해 초 결별했다고 알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 헤어진지 얼마나 됐다고", "이희준 김옥빈 열애, 지금도 여행중인가", "이희준 김옥빈 열애, 만나고 헤어지고가 참 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