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은 이 기간 옷, 골프채, 전자제품, 아동용품 등 세종 변호사와 직원들이 기증한 물건 100여점으로 자선 바자회와 경매 행사도 했다. 행사로 모은 돈은 공익 사단법인 ‘나눔과이음’에 전달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인다. 세종이 지난 9월 설립한 나눔과이음은 김용담 전 대법관을 이사장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법률자문, 새터민 대학생 리더 양성 프로그램, 보호관찰청소년 멘토링 등을 하고 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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