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선착장에서 '화재' … 어선 9척 불에 타

입력 2014-12-02 09:15  

2일 오전 4시30분께 전남 고흥군 남양면 월정리 선착장에 정박한 2t급 어선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바람을 타고 옆에 정박한 어선들로 옮겨 붙어 어선 9척이 모두 불에 탔다. 소방 당국과 해경은 인원 25명과 장비 14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바람이 거세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