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카야, 불륜 논란…피해 추정女 "부인한테 사과해라"

입력 2014-12-0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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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카야

'비정상회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인 에네스카야가 싱글남 행세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트 판-톡톡 게시판에 '지금 난리난 비정상회담 에네스 사건'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에네스 카야가 여러 여성들과 보냈다는 메시지 내용이 담겨있다.

피해자라는 여성은 "나랑 놀자 일주일만" "우린 아직 할거 많아" "보고픈 여자" 등 에네스가 보냈다는 메시지 캡쳐 화면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한 매체에 따르면 현재 에네스 본인은 전화를 받고 있지 않은 상태여서 해당 글의 사실여부를 파악하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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