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카야, 부인 두고 총각 행세? 갑작스런 카톡 탈퇴…'비정상회담' 어쩌나

입력 2014-12-02 14:49   수정 2014-12-02 15:08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31)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지난 30일 '비정상회담' 터키 대표 에네스카야를 둘러싼 루머가 SNS에서 확산되면서 논란이 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네스 더이상 총각 행세 하지마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에네스 너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마라. 내가 너한테 농락 당한거 생각하면 같은 여자로서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네 부인도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에네스와 보냈다는 메시지 캡처 이미지를 게재했다.

해당 글에 의하면 에네스와 연인관계라고 생각했지만 '비정상회담'을 통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것.

이어 한 매체는 이날 오후 에네스 카야가 카카오톡을 탈퇴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에네스 카야가 한국인 아내에게 첫 눈에 반한 사연과 함께 미모의 아내 사진이 함께 공개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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