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터키 대표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불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트 판-톡톡게시판에 '에네스 더 이상 총각행세 하지마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에네스 카야와 교제했다고 주장하는 한 여성은 유부남인 사실을 '비정상회담'을 보고 뒤늦게 알게됐다고 밝혔다.
특히 글쓴이가 공개한 캡처 화면에는 "벗고 있을 때만 걸리면 훨씬 좋은 인연이지" "와서 엉덩이 때려. 내가 맞아줄게" 등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현재 이 메시지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한 매체에 따르면 논란이 불거지자 에네스 카야는 카카오톡을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