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내일 '크리스마스 특집' 녹화…'불륜설' 에네스 카야는?

입력 2014-12-02 16:08  


에네스카야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가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3일 촬영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오후 스타뉴스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바이브가 내일(3일) 녹화가 진행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나선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편 에네스 카야와 교제를 했다는 한 여성이 그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밝혀 온라인 상을 발칵 뒤집었다.

해당 글의 진위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또 등장하기도 했으며 한 네티즌은 "내 지인도 똑같이 당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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