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8번째 신규 직업은 부적과 소환체 쓰는 '주술사'

입력 2014-12-03 14:46   수정 2014-12-03 16:12

<p>㈜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12월 3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8번째 신규 직업(Class) '주술사' 정보를 공개했다.</p> <p>8번째 신규 직업 '주술사'는 부적과 소환체를 활용해 기존 블소 직업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다채로운 무공을 볼 수 있다. (공식 트레일러: http://youtu.be/pv84uK2SsOM)</p> <p>강력한 무공을 한 번에 쏟아 부어 상대를 단숨에 제압할 수 있으며, 소환체와 함께 대상을 공격하거나 무력화 시키는 등 다양한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소환체를 희생해 파티원들의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강신' 무공으로 신선한 전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p> <p>새로운 직업이 공개된 것을 축하하며, 블소 광고 모델인 가수 정준영과 블소 페북지기가 SHOW TIME 영혼을 울리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치킨내기 공약 실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준영은 자신의 블로그에 블소를 즐기고 있다는 게시글을 올렸고, 이를 발견한 블소 페북지기가 정준영에게 비무 대결을 신청해 치킨 1,000마리와 블소 10년 무료 이용권을 걸고 대결을 벌인 것.</p> <p>이벤트는 12/13(토)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하며, 매주 토요일 게임에 접속한 시간이 5시간 이상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회차별 333/333/334명)에게 치킨시식권 증정한다.</p> <p>이밖에도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 '영혼의 부름' 특별 페이지(http://bns.plaync.com/story/      update_141114/index)에서 공개되지 않은 9개의 업데이트 정보 및 이벤트는 12월 17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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