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돼 화제다.
1일 월간지 여성중앙은 몇 달 전 인교진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이현과의 인터뷰와 청담동 신혼집을 공개했다.
서울 청담동 인근의 빌라인 소이현과 인교진의 신혼집은 넓은 거실에 안방과 작은방이 있으며 인테리어는 컬러감이 살아있다. 오래된 빌라임에도 불구하고 소이현의 센스있는 감각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앞서 소이현은 결혼 전 한 방송을 통해 "인교진과 신혼집에서 함께 산 지 일주일이 됐다"며 "신혼집에 살림을 이것저것 넣으면서 같이 살게 됐다. 부모님들도 동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12년 전 같은 소속사에서 동료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가 됐다.
소이현 인교진 신혼집을 본 네티즌들은 "소이현 센스쟁이", "소이현 집 진짜 예쁘다", "소이현, 인교진 신혼생활 좋겠네", "소이현, 인교진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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