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소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입력 2014-12-03 17:20  


[연예팀] 배우 주원이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소감을 전했다.

12월3일 주원은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어느덧 ‘내일도 칸타빌레’의 긴 여정이 끝났습니다”라는 말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종영 소식을 전했다.

이어 주원은 “항상 도전을 즐기는 성격이라 이번 작품에서도 여러 가지로 많은 준비를 했었고 그만큼 부담감과 자신감이 교차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 시간들을 즐기게 해 준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진, 배우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항상 많은 이야기를 나눠주신 감독님들과 스태프분들, 그 따뜻함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누구보다 고생 많이 한 은경이, 든든한 선생님, 선후배 연기자 분들, 우리 오케스트라 많이 생각나고 그리울 것 같네요. 감사하고 또 감사 합니다”라며 고생한 스태프들과 배우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주원은 “드라마 촬영하면서 힘든 스케줄을 버틸 수 있게 해준 시청자 분들과 팬 분들에게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주원의 열연이 빛났던 ‘내일도 칸타빌레’는 이달 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제공: 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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