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의류 건강하게 입는 법
겨울 의류 건강하게 입는 법이 공개돼 화제다.
12월에 접어들며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된 가운데, 요즘같은 추운 겨울에는 보온성을 높인다는 이유로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있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이를 모두 신뢰하면 안된다.
옷을 너무 많이 겹쳐 입으면 공기층이 압축돼 찌그러질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여러 벌 입는것은 좋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겨울 의류를 고를 때는 내부의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손목이나 목둘레를 막아주는 디자인의 옷을 입는 것이 좋고, 팔과 다리는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입어야 한다.
이밖에도 머리에서 많은 열이 손실되는 추운 날씨에는 외출시 모자를 착용하면 보다 따뜻하게 활동할 수 있다.
한편 겨울 의류는 세탁을 자주 하는 것이 좋으며 뿌리는 살균제는 일시적으로 세균을 죽일 수 있지만, 수분과 먼지가 그대로 남기 때문에 몸에 더 해롭다.
자주 세탁이 어렵다면 밖에서 수시로 털어서 이물질을 제거하거나 한 시간 정도 햇볕에 말려 소독을 해주면 좋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겨울 의류 건강하게 입는 법, 잘못된 상식이었나", "겨울 의류 건강하게 입는 법, 어쩐지 너무 춥더라", "겨울 의류 건강하게 입는 법, 내일부터 실행해 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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