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근 결혼, 신부는 미모의 치과의사…사진보니 '대박'

입력 2014-12-0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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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 결혼

넥센 히어로즈의 외야수 이택근이 3세 연하 미모의 치과의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4일 넥센은 "외야수 이택근이 오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신부 김연선(31) 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택근의 신부 김연선 양은 현재 치과의사로 근무 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택근 김연선 커플은 마포구 서교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하며, 신혼여행은 차후에 떠날 예정이다.

한편, 이택근 결혼식 주례는 이장석 넥센 히어로즈 대표이사가 맡을 예정이며 사회는 방송인 이휘재가 가수 이정과 홍경민이 축가로 나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택근 결혼, 부럽다 결혼하네", "이택근 결혼, 행복하게 사시길", "이택근 결혼, 치과의사 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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