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는 2007년을 500만불 수출탑을 시작으로 매년 수출액을 늘려가 7년 만에 10배 성장한 5000만불 수출탑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회사측은 지속적인 기술개발 투자로 새로운 장비를 런칭하는 등 제품 다각화가 수출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주숭일 테스 대표는 "최근 4년간 지속적으로 해외 수출액이 증가하고 있다"며 "R&D역량 강화를 통한 신규 장비개발과 기존 장비의 마케팅 강화에 주력해 매출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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