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 '5000만불 수출탑' 수상

입력 2014-12-05 09:47  

반도체 전공정 장비업체인 테스(대표 주숭일)는 제51회 무역의 날을 맞이해 '5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테스는 2007년을 500만불 수출탑을 시작으로 매년 수출액을 늘려가 7년 만에 10배 성장한 5000만불 수출탑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회사측은 지속적인 기술개발 투자로 새로운 장비를 런칭하는 등 제품 다각화가 수출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주숭일 테스 대표는 "최근 4년간 지속적으로 해외 수출액이 증가하고 있다"며 "R&D역량 강화를 통한 신규 장비개발과 기존 장비의 마케팅 강화에 주력해 매출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