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기상캐스터, 엄마들 만났다…과거 파격의상 논란도

입력 2014-12-05 15:05  


김혜선 KBS 기상캐스터가 엄마들과 함께 토크콘서트에 참여했다.

5일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열린 '엄마들과 함께하는 환경이야기' 토크콘서트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는 환경부의 생활밀착형 환경서비스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환경부 장관과 엄마들이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김혜선 기상 캐스터는 윤성규 장관, 하지원 에코맘 대표와 함께 엄마들의 궁금증을 함께 풀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뉴스 도중 앞 쪽에 지퍼가 달린 의상을 입고 나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는 "앞쪽 지퍼가 전체로 있었다. 상상력을 자극했나 보다"라며 해명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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