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8∼10일 전국의 아파트, 연립주택 등 주거용 건물 108건을 포함해 총 1236건(1213억원)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5일 밝혔다.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체납 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의뢰한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27건 포함됐다. 입찰 희망자는 예정가격의 10%를 보증금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개찰 결과는 입찰 마감 다음날인 11일 발표된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