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장에 이광구

입력 2014-12-05 18:34   수정 2014-12-05 18: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차기 우리은행장에 이광구 부행장(57·사진)이 내정됐다.

우리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는 5일 이 내정자를 비롯해 김승규 부행장, 김양진 전 수석부행장 등 세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 뒤 이처럼 결론내렸다. 행추위는 이 내정자의 선임 안건을 오는 9일 열릴 이사회에 올릴 계획이다. 30일 예정된 우리은행 주주총회에서 선임안이 통과되면 이 내정자는 행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한다.

이 내정자는 충남 천안 출생으로 천안고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1979년 옛 상업은행에 입행했다. 우리은행에서 홍콩지점장, 전략기획단 부장, 개인영업전략부장 등을 거쳐 2011년부터 개인고객본부 부행장을 맡고 있다. 기획력과 추진력이 좋고, 합리적인 성품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