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이영유, 트윈룩 인증샷…'잘 자란 아역배우들'

입력 2014-12-05 19:31  


김유정 이영유

김유정과 이영유의 '절친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4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김유정은 평소 절친한 아역 배우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와 떡볶이를 먹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평소에도 잘 만나느냐"는 질문에 "자주 만난다"며 "우리 언제 만나자 하고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자며 만난다. 항상 먹는 것밖에 안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유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윈룩(twinlook)!"이라는 글과 함께 김유정과 함께 촬영한 스탠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영유와 김유정은 같은 꽃무늬 반바지를 입고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영유는 지난 2003년 드라마 '남과 여'로 데뷔해 드라마 '여왕의 교실' '그렇고 그런 사이', 영화 '맨홀' 등에 출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정 이영유, 둘이 진짜 친한가보다", "김유정 이영유, 옷입은것도 이쁘네", "김유정 이영유, 뭔가 아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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