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선 기자] 배우 김우빈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킹키부츠' VIP데이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기술자들'에 함께 출연한 동료배우 고창석 응원차 방문한 김우빈은 예의바른 입장부터 퇴장때까지 깍듯한 90도 폴더인사로 매너 대세남의 면모를 과시했다.
▲ 걸으면서도 인사
▲ 훈훈자태에 미소가 절로
▲ 여심 사로잡는 눈빛
▲ 퇴장할때도 인사부터
▲ 얼굴도 마음도 훈훈한 매너 대세남!
한편 '킹키부츠'는 1980년대 영국 노샘스턴의 슈즈 공장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브로드웨이 대표 연출진에 의해 잔잔한 감동과 유쾌함을 더해 재탄생된 작품으로 2014년 12월 2일부터 2015년 2월 22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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