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 헨리, 미모의 바이올리니스트에 반가움 표해…무슨 사이?

입력 2014-12-06 09:33   수정 2014-12-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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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의 누나 조아라가 '언제나 칸타레'에 출연했다.


5일 밤 첫 방송한 예능프로그램 '언제나 칸타레'에는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헨리는 '언제나 칸타레' 연습실에 들어선 한 여성을 보고 반가워했다. 알고보니 헨리가 "잘 지냈어요?"라고 말한 이는 규현의 누나 조아라였다.


조아라는 '언제나 칸타레' 제작진 앞에서 자신을 바이올리니스트라고 소개하고 연주실력을 보여줬다. 이어서 조아라는 자신이 규현의 누나라고 소개해 '언제나 칸타레'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결국 조아라는 표현력이 돋보이는 연주로 '언제나 칸타레' 멤버로 발탁됐다.


'언제나 칸타레'에 출연한 조아라를 본 누리꾼들은 "언제나 칸타레 조아라 규현누나였구나" "언제나 칸타레 조아라 규현이랑 닮았네" "언제나 칸타레 조아라 이쁘네요" "언제나 칸타레 조아라 바이올리니스트인줄 처음알았네요" "언제나 칸타레 조아라 헨리랑도 친한가" "언제나 칸타레 조아라 헨리 재밌네" "언제나 칸타레 조아라 다음주 기대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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