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서지안이 알리를 꺾고 1승을 달성했다.
12월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현미, 정훈희, 윤복희 등 전설의 디바들을 탄생시키며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린 작곡가 고 이봉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서지안은 현미의 ‘별’을 선곡했다. 무대에 앞서 “3년 전 현미 선생님과 사석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꼭 가수가 되겠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서지안은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관객의 마음을 훔쳤고 현미 역시 “진짜 감탄이다”라고 평했다.
서지안의 이날 무대는 408점을 받아 앞서 공연한 알리의 402점을 뛰어 넘으며 1승을 달성했다. (사진출처: KBS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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