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콘서트’ 박은영이 서울야경을 언급했다.
12월 7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렛잇비’에서 직장인의 야근 고충을 서울야경에 빚대어 토로했다.
이어 서울의 화려한 야경이 담겨있는 사진을 가리키며 “많은 불빛들이 별처럼 반짝이고 있네요. 정말 아름답지만 저는 눈물이 나요”라는 박은영은 “이 불빛들의 정체는 야근”이라고 밝혀 방청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박은영은 “직장인들 야근하면 ‘불’만 있죠”라고 덧붙여 방청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사진출처: KBS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나쁜 녀석들’ 강신일, 김태훈에 “인간미부터 배워라”
▶ ‘전설의 마녀’ 도상우, 하연수 카페 찾아가…‘애틋 눈빛’
▶ ‘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SNS 사진에 “정신 없었나 보다”
▶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은 애교 “자기야 사랑해”…남편 반응은?
▶ ‘히든싱어3’ 이승환 모창능력자 김영관 무대에 AOA 초아 ‘폭풍눈물’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