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K그룹 미스터피자, 코트라 ‘세계일류상품’에 선정

입력 2014-12-08 14:38   수정 2014-12-08 14:47

현대백화점그룹의 가구기업 현대리바트는 매장 공간을 활용한 문화마케팅을 진행, 생활문화강좌 프로그램 ‘리바트 컬처클럽’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리바트 컬처클럽은 20~40대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꽃꽂이·캔들·요가 등의 체험형 문화강좌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도곡·압구정·용산아이파크몰 전시장 등에서 10여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5회 동안 향초 만들기·꽃꽂이 등을 진행해왔다.

현대리바트 측은 "기존 가구매장을 문화강좌 공간으로 활용, 실생활과 유사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현대리바트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6번째 강좌 주제는 ‘크리스마스케익 클래스’로 리바트스타일샵 강동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리바트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hd_livart)를 통해 접수 받아 추첨을 통해 10명의 고객을 초청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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