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정유미 오지호
배우 정유미와 오지호가 첫 만남부터 화끈한 스킨십을 해 화제다.
8일 JTBC 드라마 조선연애사극 '하녀들' 제작진 측은 정유미(국인엽 역)와 오지호(무명 역)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정유미와 오지호는 아찔한 포즈를 하고 입술이 닿을 듯한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있다.
극 중 정유미는 개국 공신 세도가의 무남독녀 외동딸이지만 사건에 휘말리며 하루아침에 하녀로 전락하는 국인엽 역을 맡았으며, 오지호는 조선시대 미스터리한 꽃미남 노비 무명 역을 맡았다.
이에 '하녀들'의 한 관계자는 "꽃규수 인엽(정유미 분)과 언더커버 노비 무명(오지호 분)은 첫 만남부터 불꽃튀는 설전을 펼칠 예정"이라며 "두 배우의 밀도높은 열연으로 더욱 설레는 장면이 탄생되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하녀들'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트렌드 사극으로 엇갈려 버린 신분과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맞서 나아가는 청춘남녀들의 뜨거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녀들 정유미 오지호, 저 뒷장면이 키스하는건가", "하녀들 정유미 오지호, 첫 방송부터 아찔해", "하녀들 정유미 오지호, 본방 챙겨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