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대학생들 '대나무숲'에서 익명으로 토론 등

입력 2014-12-0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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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대나무숲’에서 익명으로 토론

열린 공간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지 대학생들 사이에서 익명 소통공간이 인기. 페이스북에 다수 개설된 ‘OO대 대나무숲’이 대표적. 일종의 익명 게시판. 대숲에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치는 모양새. 21세기에 ‘대나무숲’에서 외칠 줄이야.


마윈 “남들이 ‘좋다’고 말할 때 위기 시작”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이 최근 연설을 통해 자신의 경영철학을 밝혔는데. 알리바바에 대해 다들 ‘안 좋다’ ‘안 좋다’ 말할 땐 그렇게 나쁘진 않았고, 남들이 ‘좋다’고 말하는 지금은 그렇게 좋진 않다고. 남들이 ‘좋다’고 말할 때 위기가 시작된다고.


대한항공 주가, ‘램프리턴’ 불구 1년 최고가

대한항공 주가가 부사장의 ‘램프리턴’(출발하려던 비행기를 되돌리는 것) 논란에도 아랑곳없이 8일 ‘1년 최고가’를 기록. 유가 하락에 따른 반사이익이 악재를 덮은 꼴. 한 증권사 연구원은 대한항공 목표주가를 4만60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상향.


“훌륭한 리더가 되려면 잠을 충분히 자라”

아인슈타인이 “하루 4시간만 자면 충분하다”고 말하는 광고와는 달리 훌륭한 리더가 되려면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저녁 회식 2차를 생략하고 출퇴근길에서 허비하는 시간을 줄여 숙면을 취해야 제대로 판단할 수 있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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