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봉근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 "박동렬과 청와대에 들어온 이후 연락한 적 없다"

입력 2014-12-09 09:16  

안봉근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48)은 9일 '비선 실세 국정개입 의혹'을 불러온 청와대 문건유출 파문과 관련, 문건 내용의 제보자로 알려진 박동렬 전 대전지방국세청장(61)과 "청와대에 들어온 이후 단 한번도 만나거나 연락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안 비서관이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박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정윤회 씨의 국정개입 의혹과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민정수석실에 근무할 당시 문건을 작성한 박관천 경정과 문건내용의 제보자로 알려진 박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을 8일 소환, 조사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