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알리 드디어…최고 보컬리스트의 만남 '대박'

입력 2014-12-09 14:39  


휘성 알리

휘성과 알리의 듀엣 소식에 누리꾼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공개된 ‘DUET Project’ No.3 ‘아무일 없었다는 듯’은 휘성과 작곡가 최희준, 황승찬의 협업으로 탄생한 겨울발라드로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휘성 표 발라드 스타일이 엿보이는 곡이다.

어쿠스틱하고 일렉트릭한 느낌이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사운드를 선사하는 곡. 이별했던 연인이 다시 사랑을 시작하면서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익숙했던 마음 그대로 다시 사랑을 시작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 알리가 참여해 공개될 음원에 대한 리스너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휘성은 단독콘서트 ‘2014 WHEESHOW’ 전국투어와 뮤지컬 ‘조로’를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휘성 알리, 대박이네", "휘성 알리, 귀가 호강하네", "휘성 알리 음색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까나", "휘성 알리 이건 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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