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원장은 앞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고인의 사망 이후 환자가 끊기면서 가압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 이라며 "부채가 90억여 원에 달하는 등 경영이 어려워져 법정관리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신씨는 지난 10월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같은 달 27일 숨졌다. 강씨는 이와 관련, 현재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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