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9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날보다 2300원(5.92%) 오른 4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는 전날 '윈드소울 for Kakao'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기작 '윈드러너'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히어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다.
다크 크리스탈을 사용하여 마왕의 권능을 얻으려는 마법사 '이브람'의 사악한 음모에 맞서, 계획을 저지하려는 히어로들 모험을 담고 있다.
증권가에선 ‘윈드소울’, ‘블레이즈본’, ‘아이언슬램’ 등 4분기에 10개 내외의 신작을 발표하고이에 따라 위메이드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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