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남보라가 ‘사랑만 할래’ 종영소감을 전했다.
12월10일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아기자기한 손글씨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남보라의 사진을 공개했다.
스케치북에는 “그 동안 ‘사랑만 할래’ 김샛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했지만 많이 예뻐 해주시고 기억해주셔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며 그 간 드라마에 많은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함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더불어 한겨울의 맹추위도 단숨에 녹일듯한 따스한 햇살 같은 미소와, 폰트로도 손색이 없는 사랑스러운 손글씨가 종영 소감의 감동을 배가시키고 있기도.
한편 남보라는 SBS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연출 오세강 김유진, 극본 조정선)에서 주인공 이순정 역을 맡아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홀로 고군분투하는 똑순이로 변신, 억척스럽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미녀의 탄생’ 후속으로 내년 1월 첫 방송. (사진출처: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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