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시즌2를 선언하며 무한회랑 등의 대규모 컨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 지 정확히 1주일만이다.
<최강의군단>은 기존 166레벨이었던 최고 레벨을 190까지 상향 조정하며 신규 테마인 '루저시티'를 오픈해 '하스터의 무저갱', '폐수의 강 티그리스', '중앙역', '지하도시 노이반슈타인', '역외권' 총 5개의 사냥터를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17일에는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이 200까지 상향된다.
캐릭터 최고 레벨에 맞춰 아이템 최고 레벨도 확장되어, '루저시티' 테마에 속한 5개의 사냥터에서는 아이템 최고 레벨인 180대의 장비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신규 탈 것 등도 추가된다.
<최강의군단>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주형 디렉터는 '지난 3일 시즌2 업데이트를 통해 단행한 새로운 시도들에 대해 많은 분들이 보여주시는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12월 중으로 신규 캐릭터 추가와 같은 굵직한 업데이트가 또 예정되어있고, 앞으로도 매달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계속해서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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