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웹툰 '양말도깨비' 상품, 1주일만에 1억 판매 돌파

입력 2014-12-10 11:46   수정 2014-12-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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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웹툰 <양말도깨비> 캐릭터 상품 판매 일주일만에 1억을 돌파했다.</p> <p>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가 새롭게 추진중인 다음 웹툰 캐릭터 투자 사업의 초반 성적이 눈부시다. 지난 11월 29일 첫 선을 보인 다음 웹툰 '양말도깨비' 주인공 '믕이' 캐릭터 상품이 출시 일주일만에 1억 매출을 달성한 것.</p> <p>다음카카오가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웹툰 캐릭터 상품화 사업이 단기간에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다음 웹툰 캐릭터가 작가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위한 새로운 수익 창출원으로 주목받고 있다.</p> <p>다음 웹툰 캐릭터 사업의 첫 투자 대상이었던 <양말도깨비> 의 '믕이' 캐릭터는 신진 작가인 만물상의 웹툰 캐릭터로 단기간에 성공 반열에 올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다음 '만화속세상' 에서 진행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단 한곳의 온라인몰 (http://www.vvant.kr)에서만 판매됐음에도 연이어 품절 행진을 이어갈 만큼 놀라운 성과를 보이며 다음 웹툰의 콘텐츠 파워를 입증했다.</p> <p>캐릭터 상품 개발부터 제작, 유통, 프로모션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지원하고 있는 다음카카오는 조기 품절된 '믕이' 캐릭터 인형을 찾는 고객들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추가 상품 제작 및 신규 상품 검토에 나섰다.</p> <p>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캐릭터 상품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모바일 판매 채널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양말도깨비 '믕이' 캐릭터를 소재로 한 새로운 콘텐츠를 스토리볼에서도 연재해 더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로 이용자 호응에 보답할 계획이다.</p> <p>다음 웹툰은 양말도깨비를 시작으로 웹툰 캐릭터 사업 투자 및 지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진행되는 이용자 투표를 통해 두번째 캐릭터 상품 개발의 주인공이 될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현재 '하푸하푸' 등 다양한 인기 웹툰 캐릭터들이 검토 대상이며 계속해서 웹툰 콘텐츠 캐릭터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p> <p>다음카카오는 '다음 웹툰의 첫 캐릭터 사업이 높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 웹툰 작가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 기회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앞으로 제2의 양말도깨비 사례를 더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캐릭터 사업 투자와 지원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p> <p>이어 '다음 웹툰 작가들의 수익 활로를 넓혀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지원하고, 작가와 상생기반을 다질 수 있는 비즈니스 다각화로 제 2의 웹툰 산업 전성기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p> <p>한편 다음 웹툰은 이번 양말도깨비 성공 사례를 시작으로 신진 작가 발굴-양성-수익 환경 조성까지 웹툰 콘텐츠 산업의 수익 창출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양말도깨비 작가를 발굴한 '웹툰리그' 등 국내 유수의 작가들이 새로운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웹툰 연재를 넘어 캐릭터 상품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투자를 확대해 작가들이 창작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안정적인 수익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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